1일 제9회 화성시장배 게이트볼대회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제9회 화성시장배 게이트볼대회가 1일 화성시 도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화성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게이트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지역내 게이트볼 분회 회원 300여 명, 총 2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우정읍 분회가 준우승은 향남읍 분회가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종목들이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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