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 간담회 모습.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기 1일부터 2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은 전체 6개 동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사업이 당초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 간담회는 3개 동 씩 나눠 각각 초평동,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는데 희망복지과 복지서비스팀,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총 27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의체 사업 추진현황 점검 ▲지역복지평가관련 부진지표 점검 등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망, 협의체 활동을 통한 발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