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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 화곡8동 주민센터(동장 김의숙)가 오는 6월 7일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예고했다.
화곡8동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는 화곡8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네를 순찰하며 환경을 정비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매월 한 차례씩 모여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을 청소하거나,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장마를 대비해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는 작업 등을 진행한다.
도로 정비나 주차 문제 해결, 운동시설 수리 등 현장에서 시정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에 직접 건의하기도 한다.
오는 6월 7일 네 번째로 진행하는 순찰은 까치산역과 까치산시장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이번 순찰은 화곡8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영관)를 주축으로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구정평가단 등 총 9개 단체가 참여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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