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이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박성태 총장은 원광대학교병원 내 주취자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원광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 중심의 ‘범죄예방 치안 서포터즈’ 창단 업무협약에 따른 홍보 활동 지원 등 민경협력 치안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감사장은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을 대신해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이 지난 26일 원광대를 방문해 박성태 총장에게 전달했으며, 김종신 서장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경찰의 업무협조에 적극 나선 박성태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익산경찰서와 원광대 경찰행정학과는 최근 생활밀착형 범죄척결을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 중심의 서포터즈를 구성해 지역 내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치안 불안 요소 사전 점검, 치안 정책 자문 협력, 소통을 통한 맞춤형 예방 활동 등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에 나섰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nspym@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