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라쇼 시뮬레이션 모습. (사진 =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간현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강원 여행의 달에 발맞춰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6월 한 달간 소금산 그랜드밸리 시설이용료를 50% 할인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별도의 우대 혜택 적용 없이 모든 관광객이 대인 4500원, 소인 2500원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야간코스인 나오라쇼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6월부터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나오라쇼 공연에 앞서 40분간 버스킹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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