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이 26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된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 = 상주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26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된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승리를 기원 했다.

강영석 시장은 시구와 함께 올해 10월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26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상주시.)

이날 상주시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벤트 광장에서 농특산물 홍보부스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부스를 설치해 상주시의 유명 농특산물인 곶감, 오이를 무료로 배부하고,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부스에서는 모자를 이용한 게임 진행과 공무원 및 국악단 학생들의 축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모자를 주제로 한 축제가 상주에서 열린다"며"앞으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3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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