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전남검사국(국장 이병완)은 지난 24일 농협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전남검사국 임직원 및 관내 농·축협 감사 업무 책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회와 조합간의 상호 소통, 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감사업무 책임자 업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횡령사고’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각종 사고 근절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도 실시했다.

이병완 전남검사국장은“전남검사국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한 감사를 실시해 함께 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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