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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은 24일 오후 대학 본부에서 신산업 대응 인력 양성, 연구 개발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호 군산대 총장, 최연성 부총장, 이호근 교무처장, 장민석 산학협력단장과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영춘 전북과학기술진흥단장, 유지연 전북과학기술진흥단 R&D기획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산업 대응 인력양성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 ▲연구 관련 시설 ▲장비 및 인프라 등의 공동 활용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심포지엄 및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등이다.
이장호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신사업 발굴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택 원장은 “국립군산대학교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꼭 선정되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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