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김제시 지역화폐 ‘김제사랑 체크카드’를 23일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김제사랑 체크카드는 기존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불편함을 보완해 체크카드 기반으로 출시한다.
기존 JB카드와 마찬가지로 삼성페이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하며 김제시내의 택시요금 결제도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김제사랑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김제시 지역화폐 10만원 이상 충전 및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골드바 각 1돈, 2등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 캐시백의 행운을 전달한다.
김제사랑체크카드는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페이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및 충전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기존 충전식 선불카드의 불편함을 보완함으로써 김제시민의 편의성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북은행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카드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