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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학생상담센터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진로탐색캠프는 진로체험 인프라가 갖춰진 대학을 통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대구지역에서는 대구보건대가 유일하게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대구보건대는 소외지역 학생 350여 명을 대상으로 △Safe Korea를 책임지는 소방안전전문가 △몸도 튼튼, 마음 튼튼 건강지킴이 물리치료사 △과학수사 전문가 지름길 임상병리사 △AI 퍼스널 뷰티전문가 △E(이)-가-탄탄 구강 예비 진단 전문가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윤희 학생상담센터장은 “소외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의 균등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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