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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장미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중랑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서울장미축제를 위해 우호도시인 담양군을 비롯한 7곳의 지역 홍보부스를 마련해 대내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담양군 홍보부스는 담양장터에서 판매 중인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배부 및 답례품 시식회 등을 준비해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중랑구는 지난 2019년 담양군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난 2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최성환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등 두 지역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우호교류도시로서 중랑구와 담양군의 좋은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진행할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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