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기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19일 영천 빵장수 단팥빵 본사를 방문,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장교육에 참가한 교육생과 빵장수 단팥빵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영진전문대학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시의 ‘2023년 1기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현장교육을 19일 가졌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외식창업의 연착륙을 위해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진행 중인 이 아카데미는 19일 영천 빵장수 단팥빵 본사를 방문, 아카데미 드림멘토로 활동 중인 이곳 박기태 대표(빵장수 단팥빵)로부터 베이커리카페 창업에 대한 현장교육을 받았다.

지난 4월 개강한 2023년 1기 아카데미에는 교육생 50명이 참가 중으로 일식·한식·베리커리 등에 대한 트렌드와 상권분석, 사업계획성 작성, 노무관리 등 매주 2회에 걸쳐 5단계 교육을 오늘 6월 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재훈 아카데미 지도교수(호텔항공관광과)는 “융복합 시대 외식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섯 단계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아카데미 2023년 2기는  6월 9일 개강하며 베이커리 1반, 한식 1반에 각 25명 총 50명의 과정생 6월 7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호텔항공관광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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