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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서윤)는 지난 16일 순창군 쌍치면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금호동장과 쌍치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부 동참 협의와 지역 특산품과 농수산물 판촉 지원, 지역 문화 축제 참여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순창군에 있는 전봉준 피체지, 훈몽재, 강천산, 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친교와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조서윤 위원장은 “환대를 해주신 쌍치면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을 한 위원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금호동장과 박현수 쌍치면장은 “두 주민자치위원회가 문화와 민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교류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호동과 쌍치면은 2022년 11월 자매결연을 해 지금까지 지속적인 지역행사 교류, 문화탐방 등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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