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전경 (사진 = NSP통신 D/B)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5일 오전 6시 27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다”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되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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