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재준 시장(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삼운회교통봉사대 수원지부, K1모빌리티 그룹 관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삼운회교통봉사대 수원지부와 K1모빌리티 그룹(수원여객·용남여객·경진여객·남양여객·제부여객)이 12일 수원역 앞에서 펼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과 삼운회교통봉사대원, K1모빌리티 임직원·노동조합원 등 160여 명은 ‘우회전 횡단보도 일시정지하세요’ ‘꼬리물기를 하지 맙시다’ ‘신호등 지키면 안전이 가깝고, 서두르면 사고가 가깝다’ 등 교통사고 예방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삼운회교통봉사대 수원지부는 2000년부터 교통안전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로 출·퇴근길과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지역 등 교통 혼잡구역에서 교통 정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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