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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출산장려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2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20일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군 가족센터가 주관하는 ‘행복한 다둥이 가정’ 행사 응원 및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고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심경식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행복한 다둥이 가정’ 행사 당일 완주군 내 31곳의 다둥이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심경식 부행장은 “저출산 시대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다둥이 가정에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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