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 도포면이 지난 6일부터 4일간 교통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가로경관 정비사업으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주관한 도포면자율방제단(단장 최종록) 22명 단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도포면 주요도로와 마을진입로 등 12개 구간 28km를 말끔하게 단장했다.

단원들은 작업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수칙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현장에 투입돼 풀베기와 함께 도로 양옆에 있는 물 빠짐 도랑의 잡목을 제거했다.

아울러 쓰레기나 낙엽 등 각종 부산물을 함께 처리해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힘썼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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