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방문객 대상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정기적으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시즌별 테마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보문음자리표 음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보문관광단지 방문객 대상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정기적으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시즌별 테마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보문음자리표 음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13일 공연을 시작으로 하계기간(7~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총 15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러닝타임은 1시간 정도며 공연 시작시간은 일몰 시간에 맞춰 5~6월의 경우 오후 6시 30분, 9~10월의 경우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보문호와 연계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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