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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빵나눔터(대표 심미진)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 김장철 시기에 집중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 특성상 시기적으로 김치가 소진되는 봄 시기에 김치를 추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DGB대구은행과 사랑의빵나눔터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료 비용 및 김장 노동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5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진행했으며, 김장 후 포장된 김치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300세대(세대당 5kg)에 전달됐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준비한 김치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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