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9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 가 4일 개막했다. (사진 = 대구 엑스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9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 가 4일 개막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4일간 엑스코 서관 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전국에서 엄선한 향토 식품만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식품전시회로, 지역 특산물,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전통식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지자체 홍보관, 식품산업 특별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의 입장료는 무료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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