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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봄철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평택시청, 서산시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소화기 비치 여부 ▲낚시어선업 신고확인증 및 승객준수사항 게시 여부 ▲VHF 등 항해·무선설비 상태 ▲출입항 신고 관리 ▲교육 이수 및 선원 관리 등이다.
합동점검은 구명조끼, 소화기 및 기관실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했으며 선장 대상 구명조끼를 언제든지 승객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 유지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낚시어선의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합동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낚시 안전수칙 홍보로 안전한 낚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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