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주시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의회 ‘역사문화관광연구회’(대표 한형철)는 지난 3일 생태와 정원 기반의 순천형 박람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나주시 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나주시의회 ‘역사문화관광연구회’ 의원들은 국제습지센터 등을 방문해 구역별 정원 조성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형철 의원은 “나주가 갖고 있는 관광 자원을 나주답게 만드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역사문화연구회를 구성하게 됐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나주 만의 색깔이 담긴 관광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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