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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DL이앤씨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주택전시관이 지난달 21일 오픈 3일간 3만명이 방문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구 서울우유 부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의 아파트 999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타입 129가구, 74타입 152가구, 84타입 718가구로 중소형 세대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84A, B타입과 전용면적 74타입이 전시돼 있다.

주력 평형인 84A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의 방 4개, 대형드레스룸과 와이드한 주방배치로 설계돼 있다. 84B타입은 그 동안의 이면개방형 타입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와이드한 거실 이면개방창과 거실에서 자녀방까지 집전체가 환기와 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시티 부대 시설은 약 5000㎡ 규모의 수영장과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게 된다.

이외에도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휴식과 만남의 장소인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등이 있다.

무상 제공 혜택은 발코니 확장,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2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일 청약 1순위에 이어 4일 청약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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