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판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문병근 경기도의원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문병근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은 27일 국회도서관에서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진코리아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등 1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평판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병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활동 등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 했으며 경기도 민생문제 해결 및 도정 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 2022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업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 따끔한 질책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감사활동을 펼쳤다.

문병근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해 도민의 삶을 돌보고 살피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평판대상은 다양한 시민단체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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