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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24일 민관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무안 장날을 맞이하여 무안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무안군, 무안경찰서, 무안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5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운전 매너 장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절대 금지 △자동차 탑승 시 안전띠 착용 △운전 중 비상등 켜기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또한 2023년 보장항목을 새로이 추가하여 추진 중인 무안군 군민안전보험에 대해서도 홍보 물품과 전단을 나눠주며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농번기 노인층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고령자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현 기자(kim42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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