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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내연기관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기 위해 2023년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50대로 상반기 30대, 하반기 20대로 물량을 나눠 보급할 예정이며 우선순위 및 배달 이륜차를 대상으로 각 10%씩 별도 물량이 배정된다.
최대 지원금은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추가지원금 20만원을 포함해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경우 국비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자격은 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과내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자(개인·법인)며 구매자가 이륜차 판매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해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병선 시장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청정한 대기질을 조성해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대중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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