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사랑의 전통 밑반찬 마음 전하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 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회장 오서영)가 지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직접 담근 마늘고추장 40개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원시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 및 농촌여성 지위·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회원426명)된 단체로 농업·농촌·전통생활문화 육성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된 고추장은 ‘사랑의 전통 밑반찬 마음전하기’ 사업 참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관내 홀몸 노인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됐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한국 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관계자 분들의 고마운 마음 덕분에 우리의 이웃과 한 번 더 정을 나눌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신용남 망포2동장, 오서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