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제84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장기 근속 및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 대상으로 대학구성원의 사기 진작과 애교심 고취를 위한 포상을 실시했다.
개교 84주년을 빛낸 수상자 명단으로 ▲한경대상(김영기, 옥승용, 민윤기, 엄기영) ▲한경학술상(박성직, 황은선, 전지니, 유윤섭, 김민서, 최현호, 이인호, 김명회, 오광석) ▲한경우수직무상(강지원, 채효병, 문소정, 유민재, 박희인, 임창호, 최은하, 서은영, 임하나) ▲한경산학협력상(홍선희, 윤영만, 문준관, 남원호, 이정근) ▲특별상(조정숙, 조은호, 공홍식, 안성투데이 대표 홍승걸) ▲10년 근속상(조명진, 고형림, 김현우, 이효희) ▲20년 근속상(유윤섭, 유재하, 홍승표, 김창현, 이순열, 한상훈, 곽봉철, 박광재, 정선영, 강동욱, 허일, 김경진, 조문선, 강필, 양종국, 김동연, 이창원, 나석영, 김원제, 송준호, 이금자, 명재설) ▲30년 근속상(조미연, 최병철, 최찬진) 등이다.
이원희 총장은 통합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통합 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에 대해 격려과 지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통합에 따른 과도기의 변화를 교직원과 함께 극복해 대학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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