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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과 어린이날(5월 5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장애인, 어린이, 노인에게 원동초스포츠센터와 세교복지타운의 수영장을 각각 무료로 개방한다.

장애인 날과 노인의 날은 평일 자유수영 시간대(1부 오전 6시~오전 8시 50분, 2부 오후 2시~3시 50분, 3부 오후 6시~8시 50분)에 각부별 2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원동초스포츠센터는 초등학교 생존수영으로 인해 4~5월에 2부 운영은 하지 않는다.

어린이날은 휴일 운영 시간대(1부 오전 10시~12시 50분, 2부 오후 2시~4시 50분)에 진행되며 각부별 1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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