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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5월부터 연말까지 지역내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 모니터링과 컨설팅 지원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시는 19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모니터링단 5명을 위촉하고 모니터링단 활동을 위한 사업안내와 실무교육 등을 진행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보육 현장 근무경력 3년 이상의 보육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어린이집 원장 및 재원 아동의 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의 건강, 안전, 급식, 위생 관리 영역을 모니터링하고 해당 지표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부모모니터링단을 통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이 조성되고 보육품질 향상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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