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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1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선임되었으며, 송재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정유철(세무사), 김진환(시민단체), 이래수․배종국(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9일~5월 8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계속비 및 이월사업비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등 2022회계연도 광양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송재전 의원은 “대표위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성과를 잘 달성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서영배 의장은 “제9대 광양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첫 결산검사이다”며 “철저한 검사와 분석으로 광양시 재정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6월 예정된 정례회 기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최종 의결하게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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