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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텔외식조리학과가 19일 호텔외식조리학과 강의실에서 신입생 착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착복식은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외식산업 전문 조리의 길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4년간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조리복을 처음 입는 날을 기념하는 첫 행사이다.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소속감 부여 및 능력 있는 조리인 성장이라는 목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착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착복식은 신입생 대표 학생의 ‘조리학도의 약속’ 낭독 및 강희성 총장의 착모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이 연회식을 준비해 신입생들의 착복식을 축하했다.
호텔외식조리학과의 2023학년도 신입생들은 다수의 국가 조리 기능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우수한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호텔외식조리학과장 홍인기 교수는 “앞으로 꾸준한 노력과 배움을 통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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