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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18일 오후 방화2동주민센터 개청식을 진행했다.
새로 개청한 방화2동주민센터는 연면적 2048.58㎡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다.
김태우 구청장은 개청식 축사에서 “방화동은 청사 이전과 맞물려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노후한 시설과 협소한 공간 탓에 방화2동 주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새로운 열린 청사에서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 구청장은 “취임 후 밤낮없이 일하며 방화 건폐장 이전 협약을 이끌어 냈고 앞으로 건폐장이 있던 10만평이 넘는 부지는 서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개청식은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건축, 설계 유공자 표창장 수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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