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사진 =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3일 오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제25주년 개관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양천 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구청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사랑과 소통, 혁신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양천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복지터전으로서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의 개관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구정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식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사진 = 양천구)

한편 지난 1998년에 개관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강화,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지역사회 교류 프로그램 개발,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활성화에 기여해 온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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