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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박원석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장(고양시 제1부시장)은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고양시 도시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 세계도시포럼은 ‘대전환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2023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세계 유명 석학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특별강연과 경제, 교통, 문화, 공간 등 세부 주제를 다루는 정책 세션 토론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23 세계도시포럼 조직위 첫 회의에는 고양시 관계부서, 고양시정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 관련 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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