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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일 구미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구미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함께 구미고등학교 등굣길부터 시작해 선주중학교 점심시간, 도봉초등학교 하굣길을 마지막으로 초·중·고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학교의 중요성과 학업중단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응원과 함께 북클립, 볼펜 같은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 등교를 하는 고등학생, 하루 중 가장 즐거운 급식 후 깜짝 이벤트에 참여하는 중학생,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은 재미있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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