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가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바라는 군민의 서명부를 박성배 실사 단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안양대학교)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안양대학교 스포츠단 부단장 박성배 교수가 2023년과 2024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운영위원회 위원 및 2025년 동 대회 실사 단장에 위촉됐다.

이에 따라 박성배 안양대 교수는 2023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2024년 파주시의 동 대회 관련 추진사항 점검 및 시범종목 선정에 관해 심의했다.

박성배 교수는 또 경기도 가평군을 방문해 주요 경기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2025년 동 대회 개최지 선정에 관한 실사를 진행했다.

안양대 스포츠단 부단장 박성배 교수. (사진 = 안양대학교)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위원회 위원과 안양대학교 스포츠단 부단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박성배 교수는 2026년 제107회 전국체전 유치 실사단과 한국체육학회 상임이사를 맡아 일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인천광역시체육회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성배 안양대학교 교수는 “1350만 경기도민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운영위원과 실사 단장으로서 임기 동안 경기도체육의 위상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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