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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물리치료학과 김경돈 교수가 지난 7일 대구의료원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51회를 맞은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돈 교수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기획이사를 역임하며 공공 의료사업에 참여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지난해부터 달서구 지역사회 재활 협의체 위원장과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재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김경돈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공의료 발전과 전문 직업인 물리치료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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