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현관광지. (사진 =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대표 ‘간현관광지’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관광지 내 보차도 분리 및 상하수도 설치를 위해 임시 복구한 포장 면의 전체 포장 공사를 위해 결정했다.

시는 휴장 기간 포장 공사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차단할 예정이다.

이태영 관광과장은 “간현관광지 이용객 및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간현관광지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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