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다압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변낙현)는 지난 10일 다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1회 다압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11회 다압면민의 날 기념식은 각 마을이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개 자생단체 대표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면민의 날 연혁보고, 면민헌장 낭독, 기념시, 축사, 축시 낭독,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진행된 시립합창단 공연은 다압면민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다압면민의 날 행사인 다압면민 만사형통 기원제 이후 5년 만에 개최돼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심신을 위로하고 무사 안녕과 지역발전을 바라는 면민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다압면 외압마을에 사는 이원규 시인은 “우리는‘대한민국 봄의 고향’ 다압면에 산다”라는 제목의 축시를 지어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다압면민들은 시의 내용에 감탄하며 다압면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변낙현 추진위원장은 “다압이 유구한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도자들의 땀과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다압면이 사계절 관광지이자 부자농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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