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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7일 강원도 기업호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간담회에서 기업규제 개선을 통한 활발한 기업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도 기업호민관은 대포 제1농공단지와 속초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기업활동에 대한 규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주연 기업호민관은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 찾아가서 직접 청취하고 기업 입장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 해소해 도내 기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병선 시장은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걸맞은 규제혁신으로 기업활동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많은 일자리가 생겨 살기 좋은 속초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기업호민관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강원도에서 운영중인 제도로 도지사를 대신해 18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기업활동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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