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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지난 29일 구미 삼일문고와 마음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구미시는 2023년 우울 ZERO, 행복 UP! ‘마음 이음 프로젝트’ 를 기획해 건강한 마음을 나누는 정신건강 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삼일문고와 상호협력해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마음 이음 북 토크쇼’ 를 공동 개최하고 ‘마음 이음 우체통’ 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홍보 및 행사 협력,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제공,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희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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