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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와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다음달 1일로 개서 1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11년 4월 1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평택항마린센터 임시 청사에서 출범한 평택해양경찰서는 서해 중부 앞바다의 든든한 수호자로 자리를 잡았다.
평택해양경찰서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는 해양경찰청 창립 70주년과 다가오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살려 나무 식재로 진행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찰서 청사 주변에서 12주년 기념 커팅식 진행 후 국기게양대와 청사주변에 소나무와 벚꽃 등 모두 7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장진수 서장은 “해양경찰청 창설 70주년 및 평택해양경찰서 개서 12주년을 기념하며 청사환경 조성을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날 이였다”며 “국민에게 봉사하고 신뢰받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택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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