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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은 30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장, 신의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의 당선 조합장들이 한 마음으로 ‘살고 싶은 농촌, 함께하는 100년 전남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농협은 전남 관내 144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갖고, 농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조합원 권익 증대와 살고 싶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전남농협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조합장 동시선거 이후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도 높다”며 “전남농협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전남 농촌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새로운 전남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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