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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가 28일 이순신 공원 일원에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과 최근 발표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나무숲 조성을 위해 새마을회가 나섰다.
이날 이순신 공원서 4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애기동백 200주를 식재하고 공원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기전 협의회장은 “나무심기는 미래를 향한 우리 모두의 약속이며 오늘의 나무 한 그루가 희망의 미래로 가는 길이 되므로 정성껏 심어줄 것을 부탁”했다.
권영남 부녀회장은 “생활권내 다양한 숲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새마을회에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물 절약, 자원재활용 캠페인과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를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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