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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8일 공기업 및 대기업 준비반 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스타센터 244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지난해부터 재학생 수요를 반영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기업 및 대기업 준비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참여자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1:1 맞춤형 취업 상담 ▲NCS 기반 자기소개서 교육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학습 장학금 지원 및 우수 장학생 선발 등을 통해 학습 동기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취업 경쟁률이 높아갈수록 우리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자원을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대기업, 공기업 취업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핵심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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