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이미지 = 대구파티마병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김건우 의무원장(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이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는 지난 2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에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건우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임기는 1년 이다.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KSCO)는 연골과 관련 질환 및 골관절염을 연구하는 학회이며, 지난 200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7년에 학회로 출범했다.

지난해 10월에는 ‘Asian Conference of Cartilage and Osteoarthritis’ 학회를 개최해 국내 학문적 수준 향상과 국제교류를 통해 연골 및 관절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김건우 의무원장은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 의료정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까지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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