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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낮과 밤의 극심한 일교차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지속 유행 중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임신부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은 봄철까지 지속되므로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합병증 위험이 높은 임신부는 예방 접종이 적극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30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므로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지정된 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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