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한 안전관리 혁신 TF팀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 혁신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관리 부서별 추진사항 및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안전총괄과 등 24개 부서로 구성된 안전관리 혁신 TF팀과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등 협력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건설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가축전염병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토의를 진행했다.

시는 안전관리 혁신 TF팀 회의의 지속적인 실시로 관계부서 및 협력기관과 상호협조체계를 확고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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