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에서 2주에 걸쳐 운영하는 특화 체험 프로그램 ‘내가 만든 태극기’ 포스터. (김포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시립 양곡도서관(관장 이연화)이 오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2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내가 만든 태극기’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곡도서관의 특화 주제는 ‘독립운동’으로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 등을 유치·운영하고 있다.

특화 체험은 시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한편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특화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체험 활동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운동가에게 편지 쓰기’의 총 2가지로 진행된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은 선착순 130명으로 인원이 제한돼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독립운동가에게 편지 쓰기는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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